[푸드스캐너=김용준] 롯데마트가 안정적인 신선식품 공급 체계 구축을 위해 추진 중인 ‘내일농장’ 프로젝트를 통해 시금치와 딸기 운영을 확대한다고 21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이번 달부터 9월까지 ‘대관령 고랭지 시금치(단)’를 판매한다. 시금치는 15℃ 내외의 서늘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작물로, 일반적으로 겨울부터 봄까지 품질이 우수하고 여름철 재배가 어려운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롯데마트는 지난해 해발 700m 이상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지역 농가를 발굴해 여름철 시금치 재배 환경을 확보했다. 올해는 협력 농가를 추가로 늘려 운영 물량을 전년 대비 2배 확대했다.
딸기 역시 스마트팜 기술을 활용해 여름·가을 시즌 공급에 나선다. 롯데마트는 ‘스마트팜 딸기(220g)’, ‘스마트팜 고슬 딸기(240g)’, ‘스마트팜 레이디스칼렛 딸기(250g)’ 등 3종을 선보인다.
딸기는 고온 환경에서 과숙과 무름 현상이 발생하기 쉬운 과일이지만, 롯데마트는 충남 서산 스마트팜 농가와 협력해 안정적인 재배 기반을 마련했다.
해당 농가는 5000평 이상 규모로 냉방 설비와 환경 제어 시스템을 활용해 딸기 생육에 적합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차광막과 LED 조명 등을 통해 계절과 날씨 영향을 줄이는 재배 환경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올해 스마트팜 딸기 운영 물량을 전년 대비 10% 확대하고, 계절에 구애받지 않는 신선식품 공급 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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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고랭지·스마트팜 활용해 제철 식품 공급 확대
2026.06.22
Food News Reporter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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