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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에어로카노', 1주일간 100만잔 판매.. 초당 2.6초 팔려

2026.03.06


[푸드스캐너=김용준] 스타벅스코리아는 ‘에어로카노’가 판매 개시 7일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 잔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어로카노는 기존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 주입) 기술을 더한 새로운 방식의 커피로, 음료 상단에 크리미한 거품이 올라간 게 특징이다.

지난 26일 첫선을 보인 에어로카노는 일주일간 영업시간 기준 초당 약 2.6잔이 팔렸다. 이는 국내에 출시한 아이스 음료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다.

아메리카노에 에어레이팅(공기주입) 기술을 더해 미세하고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이다.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보다 가벼운 풍미도 매력적이다.

맛뿐만 아니라 에어로카노의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 비주얼도 주목할 만하다. 차별화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SNS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시음 후기가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의 인기 요인으로 에어레이팅(공기주입)을 꼽았다. 스타벅스 바리스타가 숙련된 기술과 노하우로 공기를 빠르고 정교하게 주입해야 스타벅스만의 에어로카노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에어로카노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콜드 브루 등 기본 아이스 커피를 즐겨 찾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드리고 있다"며 "세분화된 고객 기호에 맞춰 커피 라인업을 확대함으로써 커피 본연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벅스는 에어로카노 출시를 기념해 오는 11일까지 '원 모어 커피' 혜택 대상 음료에 에어로카노를 추가해 운영한다. 별 8개 적립 무료 음료 쿠폰 대상 음료에도 새롭게 포함시켜 고객 혜택을 강화했다.

Food News Reporter
김용준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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