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캐너=김용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디저트를 조리해 배달·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4189곳을 점검했다고 25일 밝혔다.
'두바이 쫀득 쿠키' 등 디저트류를 판매하는 음식점과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중 81곳이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부 업체가 만든 두쫀쿠에서는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되기도 했다.
배달 전문 디저트 음식점 2947곳 중에서는 60곳에서 위반 사항이 확인됐다. 주요 위반사항은 위생모·마스크 미착용 등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12곳),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영업자 준수사항 위반(10곳), 폐기물 용기 뚜껑 미설치 등 시설기준 위반(14곳), 건강진단 미실시(20곳), 기준 및 규격 위반(2곳) 등이다.
식약처는 아이스크림 무인 판매점 1233곳을 점검했으며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판매 등 위생적 취급기준을 위반한 21곳을 적발했다. 배달 음식점에서 판매하는 두바이 쫀득 쿠키, 초콜릿 등 조리식품 128건을 수거해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두바이 쫀득 쿠키 1건에서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됐다. 식약처는 해당 업체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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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두쫀쿠 등 위생불량 업체 81곳 적발
2026.02.25
Food News Reporter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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