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캐너=김용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배추김치에 대해 세척공정에 더해 소독공정을 중요관리점(핵심 관리기준)으로 적용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식품 및 축산물 안전관리인증기준'을 일부 개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식약처는 배추김치 제조 시 원·부재료 세척 공정에 더해 소독 공정을 핵심 관리 기준으로 설정해 식중독균 등 위해요소를 철저하게 제어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전년도 조사·평가 결과가 우수·양호한 경우 정기 조사·평가를 면제하고 업체가 자체적으로 평가토록 해 부담을 완화한다.
또, 신규로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해썹) 적용업소 인증을 신청할 때 스마트 해썹 또는 글로벌 해썹도 동시에 신청할 수 있게 해 업무 절차를 간소화한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배추김치의 소독 공정이 강화되고 업계에 자발적인 위생·안전관리 문화가 조성돼 국민이 안전한 김치를 섭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해썹 적용업체가 안전한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제도를 합리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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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배추김치 소독공정 핵심 관리기준 지정시 인센티브 부여
2026.02.19
Food News Reporter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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