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스캐너=김용준] 매일유업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우유배달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봉사는 전날 오전 3시께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약 140가구를 대상으로 매일유업 제품과 핫팩 등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매일유업은 매년 락토프리 우유 브랜드인 '소화가 잘되는 우유'의 영업활동으로 얻은 연간 이익(영업이익)의 10%를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고 있다.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은 2003년 옥수중앙교회에서 저소득층 독거노인 100가구에 우유 배달을 시작한 일을 계기로, 2015년 호용한 목사 대표로 사단 법인을 설립 후 기업·개인 후원을 통해 확장한 공익사업이다. 현재 우유안부로 후원받는 가구는 지난달 기준 전국 6230가구다.
1가구당 연간 총 365개의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배달되는데, 문 앞에 우유가 2개 이상 쌓여 있을 때 배달원이 관공서에 연락해 긴급 상황을 확인하는 시스템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은 2016년부터 10년 넘게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우유안부 공익사업을 후원해 왔고, 2024년부터는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봉사활동으로 그 의미를 더 확장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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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독거 어르신 위한 우유안부 배달 봉사
2026.01.15
Food News Reporter

김용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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