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푸드스캐너=김용준] 오뚜기는 당 함량은 줄이면서도 기존 소스의 맛을 유지한 ‘라이트앤조이(LIGHT&JOY)’ 저당 소스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저당 스위트칠리소스와 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로 구성됐다.
신제품 2종은 100g당 당류 함량을 4g 이하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설탕 대신 알룰로스와 과일 농축액을 사용해 당 수치는 낮추고 소스 본연의 풍미는 살렸다.
저당 스위트칠리소스는 시장 내 매출 상위 3개 제품 대비 당 함량을 95% 줄였다. 국산 홍고추의 매콤함에 알룰로스의 달콤함을 더해 샤브샤브나 월남쌈, 튀김 요리 등과 잘 어우러진다. 함께 출시된 저당 삼겹살 양파절임소스 역시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86% 낮췄으며, 양조간장의 감칠맛과 식초의 산미를 살려 고기 요리에 적합하도록 만들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당 함량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기존 소스의 맛을 정교하게 구현하는 데 집중했다”며 “건강한 식단을 선호하는 시장 요구에 맞춰 다양한 저당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